고베 산노미야 호루몬 야키니쿠 맛집 보반(Bovin)을 소개합니다.
고베 산노미야 히가시 쇼텡가이(東商店街) 중간 지점에 위치한 보반 Bovin 호루몬 야키니꾸 전문점을 소개합니다.
고베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이 계시거나 고베 산노미야 여행 중에 들르셔도 좋을 듯합니다.
산노미야 호르몬 야키니쿠 보반 Bovin
와규 및 고베규의 도시답게 고베 산노미야에는 야키니쿠 전문점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저는 고베에서 꽤 오래 살았지만, 저라고 모든 식당을 다 가보진 못했습니다.
이 블로그에도 제가 열심히 맛집을 소개하고는 있지만, 너무나 당연하게도 제가 가본 곳만을 소개할 수밖에 없지요.
이번에는 고베 산노미야에서 호르몬 야키니쿠 맛집 보반 Bovin을 소개합니다.

사진 속 건물의 2층이 보반입니다.
사진 오른쪽 아래 화살표가 있는 계단 위로 올라가시면 입구입니다.
보반은 제 기준에 고베 맛집 가성비 식당입니다.
몇 년 전부터 꾸준하게 방문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일본의 식당들은 장사를 꾸준하게 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10년 전에 방문해도 5년 전에 방문해도 바로 어제 방문해도 항상 변하지 않고 그 자리에 있는 식당과 간판들이 신기합니다.
그리고 고베 특유의 식당 사장님과 손님(나)과의 적당한 거리도 여전합니다.
고베의 사장님들은 오사카와 약간 다릅니다.
굉장한 친화력을 보이는 오사카의 노포 식당과 노포 이자카야의 사장들과 달리, 고베는 손님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 성격에는 고베의 식당 사장님들의 스탠스가 맞는 것 같습니다.
우연히 정착한 고베라는 도시이지만, 이것 또한 팔자겠지요.
변하는 것은 오직 사장님과 제 얼굴의 주름살뿐인 것 같습니다.
추천 메뉴
제가 추천하는 메뉴는 ‘런치 한정 호루몬 타베호다이(ランチ限定ホルモン食べ放題)’ 메뉴입니다.
보반은 기본적으로 저녁에 야키니쿠를 주메뉴로 판매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저는 저녁에 이곳에 고베큐 야키니쿠를 먹으러 간 적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런치 호루몬 타베호다이’를 위해서만 갔었습니다.
사실 저는 저녁 시간에 고베규 야키니쿠를 먹기 위해서는 방문하는 다른 단골 식당이 있습니다.
보반은 저의 런치 메뉴 단골식당이죠.
보반의 구글 평점은 무려 4.5점입니다. 이미 검증이 된 곳이라는 의미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보반에서 식사를 위해 예약하는 사이트 타베로그를 보면 ‘런치 한정 호루몬 타베호다이(ランチ限定ホルモン食べ放題)’ 메뉴를 人気 No.1(인기 넘버원) 이라는 타이틀로 메뉴를 소개하는 것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인기 넘버원 이라고 적힌 메뉴가 제가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다른 메뉴 보다는 제가 추천하는 ‘런치 한정 호루몬 타베호다이’ 메뉴를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몇 년 전에는 단골로 추정되는 몇 사람과 저만 이 메뉴를 먹는 분위기였는데, 어제 가보니 점심에 자리가 꽉 차 있었으며, 대만 여행객도 있어서 놀랐습니다.
제가 모르는 사이에 이곳이 맛있다고 입 소문을 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 메뉴가 가성비 메뉴입니다. 물론 호루몬도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참고로 일본어의 호루몬의 의미는 소의 대창, 막창, 곱창, 간, 천엽 등의 부위를 의미합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고베규의 호루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베규가 유명한 것은 모두 아시죠?
- 가격:
- 런치 한정 호루몬 타베호다이: 2,300엔 입니다.
- 식사 구성:
- 밥
- 국
- 샐러드
- 호루몬 야키니쿠 약 4접시
- 제한시간:
- 런치 메뉴는 제한시간이 있습니다.
- 1시간입니다.
- 1시간만 드시고 자리를 비워주셔야 합니다.
- 시간 별로 예약 손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점심에는 아주머니 사장님 한 분이 완전히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데, 한국 아주머니이십니다.
한국어 사용하시는 거 좋아하시는 것 같으니, 혹시 이곳 방문하셔서 한국어로 인사하시면 좋아하실 겁니다.
저에게 먼저 한국 사람이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제가 이 곳에 그동안 얼마나 자주 왔는데, 처음 물어보시네요”라고 웃으면서 한국말로 대답했습니다.
즐거워하시더군요.
아주머니가 집밥 솜씨가 좋으셔서 그런지 밥도 맛있고, 국도 맛있습니다.
호루몬도 재료가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잘 보관하셨겠지만, 신선도가 최고 입니다.

점심 메뉴 이외의 다른 메뉴는 타베로그를 참고해주세요.
저는 점심 메뉴만 경험해 봤기 때문에, 다른 메뉴는 잘 모릅니다.
저녁 메뉴에 관해서는 저도 타베로그 사이트에서 봤는데, 런치 가격과 상당히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더라구요.
식당 분위기
보반은 일반적인 여느 일본 식당과 비슷하게 규모는 작습니다.
바(Bar) 스타일의 좌석에 약 4명 정도 앉을 수 있고, 테이블이 두 개 있으니 테이블당 2명씩 앉을 수 있습니다. 총 8명이면 식당이 가득 차는 규모입니다.
하지만, 음식의 맛은 작지 않습니다.

테이블은 두 개 있으며, 바(Bar)에서 앉아서 드실 수 있는 분위기 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딱 봐도 단골손님같은 옷차림의 아저씨 한 분이 식사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보반 Bovin 위치
호루몬 야키니쿠 보반은 고베 산노미야 히가시 상점가(東商店街)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쿠타신사의 오른쪽 출구 쪽에 있습니다.
보반 식당의 건물 오른쪽 안쪽을 보면, 어딘가로 통하는 듯한 입구가 보입니다. 이 곳으로 들어가면 바로 ‘이쿠타 신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보이는 입구는 이쿠타 신사의 오른쪽 샛길입니다.
식사 후에 이쿠타 신사를 구경할 수 있으니 이런 면에서 봐도 위치가 딱 좋습니다.
예약방법
예약은 일본의 유명한 식당 예약 사이트인 ‘타베로그’로 합니다.
직접 전화로 예약에 관한 문의를 받는 사장님의 모습을 식당 안에서 본 적이 있지만, 전화로 문의받았을 때 보통 ‘자리가 없다’라는 대답을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예약은 타베로그로 차분하게 본인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살펴보고 하시는 것이 서로 편할 듯할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에 걸어두었습니다.
예약은 예약사이트 ‘타베로그’에서 하시고, 결제는 직접 매장에서 식사를 마치고 계산하시면 됩니다.
타베로그는 스마트폰에서도 접속이 가능하지만, 데스크탑으로 접속을 하면 한국어 기능이 있어서, 예약 하시는데 조금 수월합니다.
타베로그 일본 식당 예약 사이트로 가셔서 보반 식당의 공식 이름인 焼肉ホルモン Bovin을 검색창에 복사 + 붙여넣기 하신 후 예약 하시면 됩니다.
焼肉 ホルモンバル Bovivn <- 이 일본어를 복사 + 붙여 넣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