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맛집: 모토마치 근처 직장인들의 인기 런치 메뉴 Bar & Bistro 64

고베 모토마치에서 근무하는 현지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고베 맛집 Bar & Bistro 64를 소개합니다. 모토마치 근처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굉장히 인기 있는 나폴리탄 런치 메뉴가 있는 곳입니다. 물론 직장인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입니다.

Bar & Bistro 64

식당 이름이 전혀 일본스럽지 않고 영어로 길게 적혀 있어서 방문했을 때, 약간 당황스러웠습니다.

왠지 아메리칸 웨이트리스가 서빙할 것 같은 느낌이 매장 이름이었지만, 일본인 직원만 있습니다.

글자 그대로 읽으면 ‘바 앤 비스트로 식스티 포’라고 읽는 것이 맞겠지만, 현지에서는 그냥 ‘로쿠용‘이라고 합니다.

로쿠용‘은 숫자 ’64(육사)’의 일본어 발음입니다.

고베 맛집 Bar & Bistro 레스토랑의 내부 모습 입니다.
고베 맛집 Bar & Bistro 레스토랑의 내부 모습 입니다.
차분하고 세련된 내부 장식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표메뉴

이곳의 대표적인 메뉴, 즉 간판 메뉴는 나폴리탄(ナポリタン)입니다.

나폴리탄은 토마토케첩을 기본 베이스 양념으로 한 스파게티입니다. 이탈리아 음식일 것 같은 이름이지만 일본 음식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 듯싶습니다.

이탈리아 파스타가 미국으로 건너가 토마토스파게티가 되었고, 그 토마토스파게티가 일본으로 건너와서 나폴리탄이라는 음식으로 변형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토마토를 베이스로 하기보다는 토마토케첩을 베이스로 하여 만드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나폴리탄이라는 음식명은 한국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일본 사람들에게는 아주 오래전부터 보편적으로 전국민이 먹어온 음식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나폴리탄을 접할 때면, 옛날 생각이 난다고들 입버릇처럼 말합니다.

저는 그 표현을 잘 이해 못하겠지만, 아마도 한국사람들이 옛날식 짜장면을 먹을 때 느끼는 그런 느낌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폴리탄(ナポリタン)에 대한 설명은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이 식당의 간판 메뉴는 나폴리탄입니다. 고베 모토마치 인근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고베 맛집 Bar & Bistro 런치 메뉴인 나폴리탄 세트메뉴 사진 입니다.
고베 맛집 Bar & Bistro 런치 메뉴인 나폴리탄 세트메뉴 사진 입니다.
오른쪽 빵 옆에 놓여 있는 노란색 소스같이 보이는 것은 올리브유 입니다.
빵에 찍어 먹으면 은은한 올리브향이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가성비 런치 가격

이 식당의 간판 메뉴답게 런치 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입니다.

점심에 이곳에 들르는 일본 직장인들의 대부분이 주문하는 메뉴는 ‘나폴리탄 + 음료 + 빵’이 함께 제공되는 세트 메뉴를 주문합니다.

여기에서 음료는 ‘노미호다이‘입니다. 노미호다이란, 원하는 만큼 음료를 추가해서 마실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이 런치 세트메뉴의 가격은 약 1,300엔 정도 입니다.



평가

⭐️⭐️⭐️⭐️

개인적인 평가는 별 4개입니다.

물론 맛도 맛이지만, 식당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조용하며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게다가 가격도 제 느낌으로는, 충분히 가성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전체적인 이유로 별 4개로 인정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평가이니 참고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위치

위치는 고베 모토마치의 다이마루 백화점 근처이며, 고베 신용금고(神戸信用金庫) 앞에서 해안가 쪽으로 약 1분 정도 걸어 들어가시면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구글맵을 참조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댓글 남기기

광고 차단 알림

광고 클릭 제한을 초과하여 광고가 차단되었습니다.

단시간에 반복적인 광고 클릭은 시스템에 의해 감지되며, IP가 수집되어 사이트 관리자가 확인 가능합니다.